▲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14일 오후 7시 55분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인근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국유림 5000㎡를 태운 뒤 다음날 6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ㆍ소방당국은 산불전문진화대원과 소방관, 공무원 등 80여명을 동원해 불을 껐지만, 날이 어둡고 지형이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국유림 벌목 현장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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