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핌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최문순 강원지사는 12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해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기관장, 초등생 80여명 등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상징물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제막식은 2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강원도와 국회의장실, 올림픽조직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전 국민적 올림픽 공감대 형성과 '붐 업' 확산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 후에는 초등생 대표에게 마스코트 인형 증정식과 배지 달아주기 등 올림픽 홍보를 벌였다.

도 관계자는 "국회의원 사무실과 도의회 의원 연구실 출입구에 올림픽 홍보용 표식 부착 계획도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 홍보에 최선을 다해 전 국민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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