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tter him up a little.
 
그를 잘 꼬드겨봐.

A : I really need the new client to sign the agreement. But he's a hard nut to crack.
B : Butter him up a little. Take him out on the town. Wine and dine him.
A : If you want to sign a new client, you've gotta work for it.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B : Yeah, I guess you're right.

A : 나 정말 그 계약서를 계약해 줄 새 고객이 정말 필요한데, 그는 정말 만만치 않은 사람이야.
B : 그를 잘 꼬드겨봐. 일단 그를 마을 밖으로 데리고 가서 아주 좋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대접해줘봐.   
A : 만약 너가 계약을 성사시키길 원한다면, 꼭 그렇게 노력 해야돼. 세상에 공짜는 없자나.
B : 니 말이 맞네..

▶ butter (someone) up 직역하면 ~에게 버터를 잔뜩 발라주다. 즉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아부/아첨하다’ 이 표현은 사실 오래 전 인도 사람들이 신에게 복을 받기 위해서 버터를 바른 공을 던진 풍습에서 나왔습니다.
to flatter someone in order to get his or her favor or friendship. This expression actually comes from an ancient Indian custom of throwing balls of butter at the statues of the gods" to seek favor.

▶ wine and dine (someone) 어떤 사람을 아주 값비싼 음식을 대접하다. 어떤 사람을 아주 후한 대접으로 즐겁게 해주다. 여기서 eat은 ~을 먹다라는 뜻이라면, dine은 아주 고급스런 곳에서 먹다라는 뜻입니다. 
to treat someone to an expensive meal, to entertain someone in a lavish manner.

▶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세상에 공짜는 없다. 즉 ‘노력 없이 쉽게 얻을 수 없다’란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1900년대부터 쓰여져 왔습니다. bar에서 공짜 점심으로 호객행위 하던 것에서 유래 합니다. 고객들은 술값은 내지만 점심 값은 낼 필요가 없지요. 
you cannot get something without working for it or doing something in return. This expression has been used since the early 1900's. It originated from the use of free lunches to attract customers to a bar. The customer usually wound up paying more for the drinks than the lunch is worth.

송오현 DYB최선어학원 대표이사

■ 송오현 논설위원 △고려대 졸업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석사 △DYB최선어학원 대표이사 △조선일보 '송오현의 영어학습컨설팅' 칼럼 연재 △경향신문 '송오현의 특목고 따라잡기' 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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