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시청 기자 회견장에서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해 2년여 동안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는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보완적 작업을 거쳐 기존과 같은 규모로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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