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금요시네마는 1월 꿈꾸는 그림, 2월  특별한 시선, 3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 4월 기적을 엮다, 5월 내일의 스포츠스타, 6월 호우시절 등 주제별로 운영한다.

이번달에는 꿈꾸는 그림을 주제로 겨울방학동안 친구들과 볼 수 있는 '업', '마루 밑 아리에티', '공주와 개구리',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최신 인기영화가 상영된다.

한성백제박물관 관계자는 "금요 시네마로 박물관이 배움과 감동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