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라이트(주)는 1987년 3월 21일 유니온전자로 설립해 국내 최대의 비상조명등 및 충전
식 조명등 50여종을 생산하는 종합 메이커로 2001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INNOBIZ인증을 받아 기술혁신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KETI(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로부터 Q마크를 받아, 국내 및 해외 산업체 및 공공기관, 소방분야로의 보급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해 왔다.

원철상 대표이사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R&D와 신제품 개발에 업그레이드 된 환경을 갖추게 됐고 2014년 서울시우수기업브랜드 HI SEOUL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수상한 제품은 ‘센서등 속의 비상조명(Uni Sensor)’ 기능의 융복합 기술 제품으로서 평상시에는 기본 기능인 센서등으로 사용되며, 화재 및 재난으로 인한 정전 시에는 내부 회로의 감지에 의해 자동으로 비상조명으로 즉각 전환되는 LED 고광도 조명등이다.

주거 환경이 점차 초고층화 되어가는 아파트 및 공공시설과 산업현장 등의 재난 발생시 1차적인 대피로인 건물 복도와 계단에 설치된 본 제품이 비상조명등으로 즉각 전환돼 충분한 조도 확보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원철상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기업 선정에 감사드리며, 이번 제품 개발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센서등 속의 비상조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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