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승현 주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인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의 소방안전관리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함승현 주임

고객 및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기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하·동계 시즌 산학실습생 및 수습사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공사관련 협력업체와 외부업체를 대상으로 용접·절단작업 시 유의사항, 소방설비 위치 및 작동방법, 피난경로, 개인안전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교육등 각종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동계에는 소화배관의 동파로 인해 화재발생 시 진압의 애로가 없도록 스프링클러, 소화전, 펌프 등 소화활동 설비에 보온작업 등을 실시해 동계에도 문제없이 소화활동이 가능하도록 유지·보수하고 있다.

인근지역 집수리 봉사활동, 세계 물의 날 행사, 어린이날 행사,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함승현 주임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신 시설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근무 특성상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매우 적지만 격려해주는 제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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