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경기북부청사서 개최…김일수 본부장 “의용소방대 전문성 강화 기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경기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홍문종 의원,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 김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북부지역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15건의 화재출동과 574건의 생활안전 출동, 1813회의 예방순찰 활동, 경기도민 대상 심폐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일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발대식을 통해 경기북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북부지역 의용소방대의 안정적인 활동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