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및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키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KBS미디어가 12일 MOU를 체결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공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총장 박승철ㆍSMIT)와 KBS미디어(대표 이선재)는 미디어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교류를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양 기관은 △미디어 콘텐츠 연구개발 산학협력 △방송콘텐츠 전문인력 교류와 직무 교육개발 △SMIT석사과정 장학생 추천과 직원 교육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10년 12월에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SMIT 교명변경과 기관장 변경에 따라 신규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이 추진 중인 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뉴미디어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뉴미디어경영 분야와 뉴미디어콘텐츠(공학ㆍ예술) 분야의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융합교육을 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