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쎌틱의 신제품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 가운데 DSD-P6200 모델. ⓒ 대성쎌틱
▲ 대성쎌틱의 신제품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 가운데 DSD-P6200 모델. ⓒ 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프리미엄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성쎌틱은 보일러뿐 아니라 환기 시스템과 도어록 등 홈 오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도어록 DSD-series는 온도·습도, 열 가열, 견고성, 반복성, 염수분무 테스트 등 8가지의 엄격하고 깐깐한 제품 반복 시험을 거쳐 검증했다.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공간의 보안까지 높인 도어록 DSD-series는 7가지의 안전 보호 기능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가장 중점에 두고 개발됐다.

허수 기능으로 비밀번호 노출 방지, 외부의 비정상적인 문 열림 감지 시 침입 경보음 발생, 등록되지 않은 비밀번호 5회 이상 입력 시 1분간 키패드 정지 기능, 이중인증 기능, 내·외부 안심 모드, 고온 감지 경보, 전기 충격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DSD-series은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한 푸시풀 도어록(DSD-P6200)과 실내에서 핸들 작동만으로도 손쉽게 열수 있는 주키 도어록(DSDH1300),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무타공 도어록(DSD-M600), 심플한 디자인의 보조키 도어록(DSD-S200)으로 구성돼 있다.

옵션 사양으로 리모컨과 스마트 앱(APP)을 통해 문 열림 기능까지 있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DSD-series은 집안 내의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과 연동도 가능하다.

DSD-series 도어록 내에 센서가 부착돼 있어 외부의 물리적인 파손이 감지될 경우 비디오폰으로 파손 경보가 전달되기에 비상상황을 빠르게 인지해 대처할 수 있다.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는 "대성 S라인 DSD-series는 7가지 안전 보호 기능과 간편한 사용을 위한 리모컨·스마트 앱을 통한 문 열림 기능, 비디오폰 연동 등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일상을 제공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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