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2022년 심사자 현장실습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KBIOHealth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심사인력 등의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바이오의약품(세포치료제·항체의약품)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 과정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세포치료제·항체의약품 산업기술 동향 △GMP현장교육 △세포 배양공정 △정제공정 개발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다.

KBIOHealth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6회 교육과정을 운영해 104명의 의약품 허가·심사인력 등을 교육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의약품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의약품 허가·심사인력의 실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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