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통과에 사활을 걸었다. ⓒ 대구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키인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가 오는 23일 열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1일 "여·야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 특별법안과 관계된 핵심 관계자들을 모두 만나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만 제대로 건설되면 대기업과 첨단산업 유치를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창출된다"며 "대구 미래 50년만 생각하고 정치적·지역적 난제들을 푸는 데 대구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