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도 건국대병원 교수
▲ 서종도 건국대병원 교수

건국대병원은 서종도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제63차 대한진단검사의회 학술대회(LMCE2022)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술대회서 서종도 교수는 임상 화학 부문에서 'Co㎜utability assessment of external quality assessment reference materials for lipid profile, glucose, and creatinine tests'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진단의학 검사 시스템의 평가에서 사용되는 외부정보관리 물질의 측정 호환성에 대한 평가 논문이다. 

국내 기관 주관의 외부 정도 관리 프로그램에 사용된 평가물질을 대상으로 검사 시스템 간의 측정 호환성을 평가한 첫 연구라는 의미로 호평을 받았다.

서종도 교수는 "다른 교수님들의 지도와 검사실의 협조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진단검사의학과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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