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KISA
▲ 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관계자가 소상공인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강의를 하고 있다. ⓒ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26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초기 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 활용역량 강화와 분쟁예방 안내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7일 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 환경의 확산과 비대면 경제 활동의 증가로 온라인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시장 점유율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계약과 이용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매년 온라인광고분쟁 상담 활동과 온라인광고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의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온라인광고 잘 활용하기와 온라인광고 계약 이용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을 다뤘다.

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광고 활용법 등에 대한 전문상담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현표 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온라인광고 계약을 체결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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