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오봉 한국레미콘공업협회 신임 회장
▲ 장오봉 한국레미콘공업협회 신임 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회가 20일 장오봉 한일산업 대표를 제22대 회장으로 추대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오봉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대표를 지냈고, 현재 한일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

장 회장은 37년간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건축자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오봉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사명감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업계와 건설사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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