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기 소방관은 1996년 임용 후 20여 년간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의 한복판에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베테랑 소방관이다. ⓒ 부산소방본부
▲ 김준기 소방관이 부산 중부소방서 사기충천 캠페인 우수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 중부소방서는 '사기 충전 캠페인'에 중앙119안전센터 김준기 소방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감사패와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준기 소방관은 1996년 임용 후 20여 년간 크고 작은 재난 현장의 한복판에서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베테랑 소방관이다.

중부소방서는 묵묵하게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직원을 발굴하고 인정하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우수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중앙119안전센터 김준기 팀장은 팀원들이 잘되길 바라는 진실한 마음, 팀원들에게 더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를 주는 방법 등을 늘 고민하고 행동하는 팀장이다.

김준기 소방관은 "저를 믿고 늘 지지해주고 함께 활동해준 선후배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도 팀원들도 부상 없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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