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두 코웨이 워터케어 개발실장이 5일 개최된 제17회 전자ㆍ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 코웨이
▲ 최인두 코웨이 워터케어 개발실장(오른쪽 두번째)이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 코웨이

최인두 코웨이 워터케어 개발실장이 5일 개최된 2022년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코웨이에 따르면 최인두 실장은 정수기와 비데의 혁신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환경가전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연간 수출액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해 처음 열렸다. 매년 전자·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최근 출시한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크기로 탁월한 제빙 성능과 높은 위생성을 갖췄다. 아이콘 정수기는 열전모듈 반도체를 활용한 혁신 냉각 기술을 적용해 컴프레셔를 없애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룰루 더블케어 비데는 전기분해 살균수와 360도 버블 회오리 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 편의를 높였다.

최인두 실장은 "사용 편의를 높이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과 R&D 역량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을 접목한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해 글로벌 환경가전 발전과 국가 브랜드 위상 제고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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