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명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 하동명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수도권연구안전센터 이사장에 한국안전학회장을 역임한 세명대 하동명 교수가 선출됐다.

수도권연구안전센터(센터장 김정하)는 지난 26일 제1회 이사회를 열고 하동명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9월 22일까지다.

수도권연구안전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권역별 연구안전지원센터로 지정돼 있다. 2006년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된 이후 국가정책과 제도적 토대를 기반으로 연구현장에서 자율적인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하동명 신임 이사장은 "수도권연구안전센터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운영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연구안전환경시스템이 자율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인 이사진 구성은 이사 8명(선임직 5인· 당연직 3인)과 감사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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