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자역농산물 소비기반 구축
농식품부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자역농산물 소비기반 구축
  • 전만기 기자
  • 승인 2022.09.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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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급식 통합 플랫폼의 주요화면. ⓒ 농림축산식품부
▲ 공공급식 통합 플랫폼의 주요화면.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공급식 분야에서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수산식품거래소에서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은 공공급식 수요기관과 공급처가 온라인상에서 식단 편성, 식재료 거래, 지역 농산물 생산·유통관리, 식재료 안전성 관리 등 공공급식 업무를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지난해 5월부터 학교급식 중심의 기존 시스템을 확대·개편해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하고, 학교․어린이집․공공급식지원센터 등과 시범거래를 거쳐 이번에 공식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플랫폼 주요 개선내용은 △플랫폼 사용 가능 공공기관이 확대 △공공급식 수요기관과 공급자 간 수발주·계약 등이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플랫폼을 이용해 급식 기관의 수요에 맞는 지역 농산물을 생산·유통하고, 지역 내 농산물의 생산이나 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는 지원센터 간 현황정보 확인과 거래를 통해 원활한 수급 관리가 가능하다.

그동안 공공급식 기관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식품 안전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됐다.

플랫폼은 식약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식품안전 관계기관과 연계돼 있어 공공급식 수요기관에선 원산지, 친환경 인증, HACCP인증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해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 사용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공공급식 통합플랫폼 운영을 통해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이 해당 지역에서 우선 소비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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