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제1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민재 군인공제회 회원마케팅팀장(왼쪽에서 세번째) ⓒ 군인공제회
▲ 김민재 군인공제회 회원마케팅팀장(왼쪽 세번째)이 해병대 제1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병대 제1사단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4만명의 장병과 장갑차·굴착기 등 210여대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포항 오천시장 토사 제거와 침수 복구를 위해 힘썼다.

김민재 군인공제회 회원마케팅팀장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헌신한 장병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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