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향한 불안한 첫걸음 ⓒ 세이프타임즈
▲ 보육원 등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하는 청년 중 절반가량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다. ⓒ 세이프타임즈

보육원 등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하는 청년 중 절반가량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을 정도로 심리·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살 생각을 경험한 청년 3명 중 1명은 그 이유로 경제적인 문제를 꼽았는데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들은 탁상행정일 뿐인걸까요?

보육원에서 자립하거나 자립을 준비하고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또 다시 발생 되지 않도록 정부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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