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울시로부터 3년 연속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기관에서 진행하는 인터넷뱅킹·카드발급, 타행자동이체 때 수수료 면제와 안전관리원 임직원은 특정병원에서 의료비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안전관리원은 2021년 국토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곤 안전관리원 원장은 "공공기관이면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3년 연속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만큼 더욱 소명의식을 갖고 현행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