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9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연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 카타르월드컵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3번의 경기가 펼쳐진다.

오는 2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 27일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대결을 펼친다.

친선대회 3연전 티켓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대한축구협회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매가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하나원큐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티켓 예매서비스가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천원) 입장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최소 3천석부터 최대 9천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티셔츠, 29세 이하 팬들을 대상으로 A매치 경기 티켓을 제공한다.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친선경기 3연전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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