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교육시설법 사전기획 전문가 법정교육이 열리고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교육시설법 사전기획 전문가 법정교육이 열리고 있다. ⓒ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충북 청주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교육시설법 사전기획 전문가 법정 교육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교육시설법 제26조2에 따른 사전기획 전문가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현장지원기관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교육은 △법령과 사업계획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법 △사용자 참여를 통한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시설법 법령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장 중심 사업 추진 관련 교육으로 마련됐다. 

안전원은 사전기획 업무 수행자인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사용자 참여 과정과 교육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정보를 교육해 보다 질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박구병 안전원 이사장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서 건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 교육환경을 창출해가는 사업의 취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세밀하고도 지속적인 사전기획 전문가 교육을 통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한 현장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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