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5일 중구 루시모자원과 대전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도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했다.
시는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7500세대에게 농협 또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284곳에 쇠고기, 백미,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노숙인과 쪽방생활인 등 소외계층에게는 명절기간 동안 무료급식과 도시락나눔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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