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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섰다. ⓒ 세이프타임즈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직권조사에 나섰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대리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대리점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해 공정위는 화장품 업종 대리점 실태 조사를 위해 서면 조사를 벌였는데, 이번 현장 조사는 서면 조사에 이은 후속 조사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 구체적인 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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