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은 자양강장제 자황을 리뉴얼 해 자황력을 출시한다. ⓒ 종근당
▲ 종근당은 자양강장제 자황을 리뉴얼 해 자황력을 출시한다. ⓒ 종근당

종근당은 자양강장제 대표브랜드 자황을 리뉴얼 해 '자황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황력은 기존의 자황을 현대인들의 피로회복에 초점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으로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양곽, 로열젤리, 인삼, 비타민B 등 한방과 양방 성분을 복합 함유했다.

제품의 주성분인 음양곽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집중력 향상시키고 남자와 여자의 양기·음기를 더해 원기회복을 돕는다고 동의보감을 통해 알려져 있다. 또 로열젤리는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고 인삼은 피로개선·뼈 건강·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종근당은 자황력의 유통채널을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으로 넓혀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했다.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방 생약성분의 효능과 양방의 필수 비타민을 함유한 자황력이 현대인들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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