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서울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CPR 교육을 받고 있다. ⓒ 중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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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경찰서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CPR 교육을 받고 있다. ⓒ 중랑경찰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랑소방서와 지역경찰관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CPR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CPR 교육은 국민 최접점 부서인 지역경찰관서의 경찰관이 근무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할 때 대처할 수 있도록 계획된 교육이다.

교육은 응급조치 전문가인 중랑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을 초빙해 가슴압박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박정원 서장은 "경찰관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CPR 방법을 숙달해 의료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에서 심정지 등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즉각 현장 조치해 국민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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