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성본부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장,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실장,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 코웨이
▲ 코웨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성본부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문현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장,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실장,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상무. ⓒ 코웨이

코웨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했다. 이 사업은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훈련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협업 프로젝트다.

기업이 보유한 강점과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경험을 지원하고 청년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코웨이는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에 가입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홈케어 분야 세일즈마케팅 업무 경험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리더스 클래스'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세일즈마케팅, 대고객 서비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경력 형성에 도움을 주고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해선·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해 진로 설계와 취업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정부와 적극 협력해 청년인재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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