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육공육은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기간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2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이다. 강한 맛과 향 탓에 호불호가 갈리는 해외 정통햄과 달리 마이스터가 직접 개발한 향신료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풍미와 톡 터지는 식감,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프리미엄, 다양성, 취향이라는 3가지 가치를 추구하며 사람들에게 놀라운 맥주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 성수동에서 시작한 수제 맥주 브랜드다.
콜라보 메뉴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로 육공육의 대표 제품인 후랑크와 킬바사를 감자튀김, 사워크라우트 등과 곁들여 즐기는 안주 메뉴다.
이 메뉴는 천연 케이싱에 크게 썰은 고기를 꽉 채워 톡 터지는 식감과 육즙이 풍부해 브런치, 캠핑 등에서 메인 요리나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더블에이징 킬바사는 말 발굽 모양에 소고기와 삼겹살을 더해 고소하며 바비큐나 캠핑에 특히 잘 어울린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시그니처 맥주 '첫사랑 IPA'는 '더블에이징 후랑크 플래터'의 육즙과 풍미를 한층 높여줘 대표 페어링 메뉴로 추천되는 제품이다.
콜라보레이션 메뉴는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육공육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새롭게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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