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쿠팡
▲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 쿠팡
▲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 쿠팡플레이
▲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 쿠팡플레이
▲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쿠팡
▲ 1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쿠팡

쿠팡플레이는 토트넘 홋스퍼 구단을 초청해 주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팀 K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4100명의 관중들이 집결했다.

티켓은 모두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서만 판매해 오직 와우 회원들에게만 경기 직관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는 친선경기지만 토트넘에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이며, 팀 K리그로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게임이었기에 양팀 모두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양팀의 공격이 전개되고 서로의 골문을 두드릴 때마다 경기장에 모인 쿠팡 와우 회원들의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이에 전후반 통틀어 토트넘은 6골, 팀 K리그는 3골을 득점하며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 팬들에게 멀티골로 보답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2골, 해리 케인이 2골을 사이좋게 넣고 득점할 때마다 서로 끌어안고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모두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해 준비된 혜택인 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오직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트래픽이 급격하게 몰리는 상황에도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라이브 중계해 유저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쿠팡플레이 시청자는 "남편은 경기장에서 직관 중이고 나는 쿠팡플레이로 경기를 보고 있다"며 "전 국민이 다 보고 있을 텐데 서버가 안 터진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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