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자와 패널 토론자들이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제6차 OK-MPS 심포지엄 & 제5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정밀의료산업의 패러다임 체인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허동은 펜실베니아대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이희탁 박사는 세션1 '첨단대체시험법 밀어주고 끌어주기'에서 국내외 MPS 기술과의 인체생리학 그리고 생명정보학에 대해 발표했다.

김용준 KIST 유럽연구소 단장과 안선주 성균관대 교수는 세션2 '국내외 첨단대체시험법 표준화 현황'에서 첨단대체시험법 관련 국내외 표준화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지막 스페셜 세션에서는 조영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World MPS Su㎜it 참관기에 대한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첨단대체시험법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와 표준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차상훈 이사장은 "오는 9월 OK-MPS VC, 3D 생체조직 플랫폼 사업단, 3D-MOTIVE 사업단 등 국내 Big3 사업단과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해 국내외 정보공유, 대체시험법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혁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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