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수 롯데건설 상무(왼쪽)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 롯데건설
▲ 주영수 롯데건설 상무(왼쪽)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1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축물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9년 고객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외관, 조경, 커뮤니티시설 디자인을 선보였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해 최고급 주거 공간 구현에도 힘쓰고 있다.

르엘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도심 라이프에 알맞는 각종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린 점을 인정 받아 21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영수 롯데건설 상무는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며 "21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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