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과대광고 ⓒ 세이프타임즈
▲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샌드위치 사진과 실제 판매 제품 품질의 차이가 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악취와 노동착취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스타벅스' 이번엔 샌드위치 내용물 부실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치킨 클럽 샌드위치는 지난달 출시된 신메뉴인데 빵 크기에 비해 채소, 햄, 소스 등 내용물이 턱없이 부족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샌드위치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제품 광고와 판매 제품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소비자 기만 행위가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이러한 이슈들이 스타벅스가 이마트로의 독점 지분율 변동 이후 마케팅, 품질, 서비스 등 이슈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배짱영업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나요. 현명한 소비가 이뤄져야 이러한 논란도 잠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 "악취논란 스타벅스 이번엔 샌드위치빵 허위 과대·과장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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