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돼 김기환 KB손해보험사장이 수상식을 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이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표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주는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5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던 KB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을 계획하는 등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고 업계 선도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은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은 고객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는 업무 개선 활동을 통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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