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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가 수출 경험이 부족한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 세이프타임즈 DB

행정안전부는 '2022년 재난안전기업 1차 수출 화상상담회'를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수출 화상상담회는 수출 경험이 부족한 재난안전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회에는 국내 80개 재난안전기업과 16개국 64개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대구 엑스코에 마련된 전용 상담회장 또는 자사 사무실의 영상회의 공간을 활용해 1대1로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올해 수출 화상상담회는 두 차례 열린다. 7월 1차 상담회에 이어 오는 10월 열리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2차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구본근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상담회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사업 성과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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