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음성소방서와 협업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열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음성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열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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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음성소방서 관계자들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열고 있다. ⓒ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음성소방서와 협업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원은 지난 22일 음성소방서와 충북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 마을을 방문해 화재예방·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화재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가정용 소방시설을 설치·보급했다.

행사는 고령층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 교육 진행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화재피해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일수 원장은 "향후에도 음성소방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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