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2종.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피지오겔 냉장화장품 콜드테라피 2종.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냉장화장품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이다.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하고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5가지 멀티비타민 성분을 담은 독자 콤플렉스가 12% 함유돼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사용 직후 피부톤을 개선시켜준다.

LG생활건강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5~60세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3중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토닝 크림은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멀티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기미와 잡티 케어에 효과적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시험결과 앰플과 같이 사용하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비타민C의 흡수가 148% 개선됐다고 밝혔다. 글로벌리서치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크스팟 완화 효과가 더욱 강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피지오겔 마케팅 관계자는 "콜드테라피 라인은 피지오겔의 170년 독일피부과학과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이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화장품"이라며 "고함량 비타민C가 담긴 신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에 효과적인 미백, 주름 케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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