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출시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출시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2종을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더그레잇티 콤부차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을 첫 선을 보였다.

매일유업은 선판매기간 동안 소비자 구매 만족도 98%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량하고 상큼한 맛이 여름에 잘 어울린다', '탄산의 강도가 적당하고 음식과 곁들이기에도 좋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과 식이섬유를 4g씩 함유하고 있다.

두 번 발효해 깔끔한 발효 풍미를 자랑하고 당 함량은 100㎖ 당 4g에 불과하고 300㎖당 열량은 90Kcal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

오는 15일 오후 8시에는 그립 라이브방송, 17일 오전 10시와 27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한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라며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들고 소화 작용과 위장 건강을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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