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하고 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본원6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평가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변호사, 민간업체 대표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논의하는 감사협의체다.

이날 2022년 반부패·청렴정책을 중심으로 시행중인 임직원 청렴교육, 청렴평가제, 부패행위 처벌기준 강화 등 기존 안건의 개선사항과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한 신규 사업 제안 등을 논의했다.

안전관리원 관계자는 "반부패·청렴정책수립에 있어 내·외부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집단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한 조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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