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들이 졸음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건설기계안전관리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직원들이 졸음운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18개 검사소 주관으로 도로용 건설기계 조종사 졸음운전예방에 대한 집중홍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은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중대형 건설기계에 대한 졸음운전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입고검사 차량을 대상으로 졸음방지껌과 실내환기 주의문구가 표기된 차량용방향제 등을 배포하고 안전운전 약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곤 원장은 "졸음운전이 빈번한 계절을 맞이해 추진된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켜 교통안전의식 함양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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