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백병원이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서울백병원
▲ 서울백병원이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서울백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백병원은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을 받아 2회 연속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으로 마취 환자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기관임을 입증했다.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등이다.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기관은 186개로 전체 51.2%를 차지했다.

백병원 관계자는 "심평원에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마취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세한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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