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시지부 관계자들이 제1회 안전원 회원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 관계자들이 제1회 안전원 회원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는 '제1회 안전원 회원의 날'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열린 안전원 회원의 날은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과 관련된 설비 운영 방법, 법정 서식 작성 등 실습과 상담이 진행됐다. 앞으로는 매월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실습과 유지보수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설비 실습·질의 답변 △법정서식(소방계획서·소방시설 자체점검표) 작성 △심폐소생술과 가상현실(VR) 체험 등이다.

한국소방안전원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과 특히 놀이 위주의 새로운 교육 방법을 통해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소방시설 점검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부산 내 많은 안전관리자 분들이 참가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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