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이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 ⓒ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밀도는 식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수점을 시작으로 현재 9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밀도는 최상의 맛을 위해 여러 산지와 품종의 원재료를 엄선하고 고유한 배합비를 개발해 빵을 만들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 통밀식빵은 통밀가루와 귀리, 오트밀 원물에 어메이징 오트를 더해 만든 락토프리 비건 식빵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복합탄수화물을 사용해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아몬드가루와 유기농 설탕을 더해 맛을 냈고 밀도만의 블렌딩 내공으로 촉촉하고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나 버터 등 동물성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신제품은 25일부터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190㎖ 본품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과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협업을 기획했다"며 "최고의 식빵을 만드는 밀도와 귀리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어메이징 오트의 만남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식생활을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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