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전남 나주시 도래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나주 도래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은 전남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기평과 뜻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했다.

콘진원 임직원 19명과 농기평 임직원 18명이 나주시 도래마을 곳곳에 철쭉 2000여 본을 심고 일대 쓰레기와 폐기물도 수거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콘진원은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과의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마련해 지역사회와 상생과 소통을 이끌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도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에 기반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며 "공공기관과 이해관계자들과도 적극 협업해 지역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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