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진 aT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전남 목포항을 방문해 식량원조 선적 현장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김춘진 aT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전남 목포항을 방문, 식량원조 선적 현장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16일 해외원조용 쌀 5만톤의 선적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식량원조협약(Food Assistance Convention·FAC)에 의해 추진된 해외원조용 쌀 선적은 이날 전남 목포항에서 진행됐다.

정부는 국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2018년 FAC에 가입해 매년 해외원조를 추진하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원조용 쌀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당부한다"며 현장 작업자에게는 "쌀의 운송과 선적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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