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시보수교육을 하고 있다.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시보수교육을 하고 있다.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장과 임원들이 사랑 나눔 단체 헌혈을 했다.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장과 임원들이 사랑 나눔 단체 헌혈을 했다.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상시보수교육과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과 8일에는 대구시 큰사랑병원에서 장애인 인권 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보바스 치료의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보수교육을 했다.

14일에는 밸런스원 정형외과에서 장애인 인권교육, 스포츠 종목 특성에 따른 손상과 재활의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대구시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병원별로 보수교육에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에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물리치료사가 최신의 의료기술을 습득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권욱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시회장은 "회원들의 요구도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양질의 찾아가는 상시보수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며 "물리치료사들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헌혈이 급격히 줄면서 혈액부족사태가 장기화돼 사랑 나눔 헌혈을 위해 대구시회장과 임원들이 지난 14일 중앙로센터, 동성로광장, 동성로센터 등 헌혈의 집 3곳에서 했다.

장권욱 대구시회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회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겠다"며 "물리치료사들이 혈액부족사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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