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이 46년간 지속적인 결연후원을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이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발명진흥회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발명진흥회의 후원금은 국내 결연아동 5명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물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6년간 지속적인 결연후원을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한 한국발명진흥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했던 후원이 벌써 46년이 됐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나눔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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