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직원들이 출근 시간대에 커피를 받아가고 있다. ⓒ 서울백병원
▲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직원들이 출근 시간대에 커피를 받아가고 있다. ⓒ 서울백병원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병원 정문 입구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출근! 모닝 커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구호석 원장을 중심으로 한 직원 행복팀에서 주최한 이벤트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병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출퇴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커피차 케이터링을 통해 구호석 원장과 하정구 부원장, 박민구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를 직접 나눠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호석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교직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보답을 다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서울백병원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