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연서면과 소담동이 청년마을디자이너들의 손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세종시는 청년마을디자이너 14명을 선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의 시각에서 마을 특색에 맞는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디자이너들은 '세종청년과 함께 세종마을에 디자인을 담다!'를 기치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이 주체가 돼 주민들과 마을 특색에 맞게 디자인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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